일정 관리 프로그램을  

AI 툴을 활용한다면 어디까지 만들 수 있을까?

구현하고 싶은 기능은 다음과 같다.

 

1. 음성으로 쉽게 일정 조율 
2. 변화의 정도를 수치적으로 확인 및 관리
3. 그 당시 상황, 성과, 결과(감정)를 고려한 적절한 피드백

 

하지만,

AI에 대해 잘 모르기에

비슷한 것들을 찾아 모방해보기로 했다.

 

 

 

1. GPT로 타임 블로킹하기

 

 

 

 

완성본

왼쪽은 임의에 기존 스케줄,

오른쪽은 GPT를 이용해서 '타임 블로킹'을 한 모습.

 

타임블로킹(Time Blocking)은 하루동안 수행할 활동이나 업무를 30분, 1시간 단위로 쪼개어 배정해 캘린더를 채우는 것을 뜻함.

빌 게이츠, 일론 머스크, 트위터의 잭 도시 등 수많은 성공한 인물이 타임 블록킹을 활용해서 시간을 관리하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GPT가 필요한 이유

 

해당 시간에 배정한 작업에만 집중 할 수 있기에 타임 블로킹은 높은 생상성을 확보하는 데 도움이 된다고 한다.

하지만

타임 블로킹은 캘린더를 보면서 무엇을 해야 하는지 그걸 어떤 시간에 배정해야 하는 지 고민하는 데 많은 시간을 뺏길 수 있기 때문에 실천하기 어렵다는 게 단점이 있다. 

 

그럼 GPT를 이용하면 어떨까?

빈 시간에 뭘 할지 일일이 기록하지 않고 한번에 일정을 업로드 할 수 있다.

 

 

 

가령, 할일 목록을 첨부한 뒤 일정 중 빈시간에 넣어달 달라고 하거나,

 

 

 

루틴을 넣거나

 

 

 

 추가 사항을 넣는 걸 쉽게 할 수 있다.

 

 

 

 

물론,

 

중간 중간 GPT가 시간을 겹치게 설정하는 경우가 일어날 수 있고

 

 

혼자 열받을 수도 있지만

 

 

 

 

하다보면 어떻게든 된다.

 

 

 Tip. 실시간 데이터

 

지피티가 실시간 데이터를 가져오지 못한다고 하는데

빙을 이용하면 어느 정도 극복이 가능하다

 

 

가령,
미국 증시 휴장일에 대해 알고 싶어 물어본다면
보통 이렇게 뭔가 빠진 답을 줄것이다.

 

 

 

 

그렇다면, 그 말 앞에 "빙에서 검색해서-"라는 문장만 붙여보자.

 

훨씬 정확하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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